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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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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드래곤희컴퍼니 흡수합병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출범을 알렸다.

 

찬엔터테인먼트(대표 조성화)는 드래곤희컴퍼니(대표 이용희)의 연기자는 물론 기존 조직을 모두 흡수하는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의 직원들은 향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즐거워하는 일을 하자’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대중문화 발전에 발맞추고 있는 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태풍, 공준호, 송현찬, 윤두나, 차세연, SBS 공채 개그맨 이영식, 가수 김민창, 방송인 서보배가 소속돼 있다. MC, 배우, 가수, 프로듀서 등 다양한 문화 및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시켜 소속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이바지하는 회사로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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