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R CENTER

박한별, 6년만 스크린 복귀에 쏟은 정성…스태프에 직접 만든 커피 대접

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 답게 스태프들에 커피차로 대접했다.

19일 박한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비밀이 많은 바칸별(박한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카르마'로 스크린 복귀를 앞둔 박한별. 박한별은 "스태프 분들한테 뭔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커피차를 불러 '벨라떼'를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에서 '벨라떼'를 한 번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벨라떼'는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의 메뉴 중 하나. 집에서 벨라떼를 만드는 건 처음이라는 박한별은 "카페에 전화를 해서 보내달라 해서 어제 도착한 시럽이 왔고 저울까지 보내줬다. 별 얼음이 얼면 여기에 담아서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져가려 한다"고 밝혔다.

 

박한별, 6년만 스크린 복귀에 쏟은 정성…스태프에 직접 만든 커피 대접
 

벨라?窄 만들기 시작한 박한별. 박한별은 "한창 너무 사람 많아서 잘 될 때는 두 손으로 만들었다"고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벨라떼의 하이라이트는 별 얼음. 박한별은 "얼음틀을 직접 제작했다. 두 판만 보내달라 해서 보내줬다"고 밝혔다.

완성된 라떼 한 잔을 맛본 박한별. 박한별은 "카페에서 먹는 게 더 맛있다. 커피가 연한가? 카페에서 먹는 맛은 커피가 진하고 묵직하게 느껴지는데 커피 맛이 안 난다"면서도 "그래도 맛있다. 커피우유 맛"이라고 만족했다.

아무도 모르게 서프라이즈로 커피차를 준비한 박한별. 박한별은 직접 만든 커피를 스태프들에게 한 명씩 나눠줬다.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목록
닫기
닫기
© k2s0o2d0e0s1i0g1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