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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크리브나인’이 원조 골프 여신 박한별과의 라운드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브나인 측은 “진정한 골프 실력을 갖춘 애호가이자 골프에 진심인 박한별의 복귀 시점을 기다려 왔다”며 “박한별의 컴백과 동시에 2025년 SS컬렉션 화보를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6년 만에 컴백한 박한별은 작년 여자 연예인 골프 대회 우승, 2015년 골프존 모델이었을 만큼 골프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크리브나인은 이번 화보에서 인스타그램으로 한국과 더불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LPGA 쌍둥이 프로 김가언, 김가현 프로와도 함께 하며 여성 골프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크리브나인 관계자는 “이번 박한별과의 화보에서 매 시즌 품절, 리오더 판매할 만큼 인기 있는 시그니처 스윙플리츠 스커트와 독보적인 감성의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를 선보였다”며 “특히 박한별이 착용한 SS 시즌 핑크엔딩 컬렉션은 의상부터 모자, 양말까지 모든 아이템을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일본 골프웨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인 메인 컬렉션이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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