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자카르타서 팬밋업…본격 아시아 공략 나선다
휘브(WHIB)가 본격적인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휘브는 26일 오후 5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뱅 아웃:휘브 팬 밋-업 인 자카르타'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싱글 '뱅 아웃(BANG-OUT)' 발매를 기념하고 아시아 무대로 보폭을 넓히기 위한 행사다.
이번 팬밋업은 약 300명의 팬과 함께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휘브는 신곡을 포함한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인도네시아어 학습 미션, 관객 참여형 게임 세션 등 현지화 맞춤형 코너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팬들과 만남을 기점으로 휘브는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멤버들은 팬밋업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주요 언론과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밋업을 통해 휘브와 글로벌 음악 팬 간 메신저 역할을 강화하고, 신곡 '뱅 아웃'과 휘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