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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슬기가 임산부로 아기를 맞이한 준비를 했다.

1일 배슬기는 "뭔가 자랑스럽고 감사한 임산부 뱃지"라며 외출에 나섰다.

남편 심리섭과 산부인과에 방문한 배슬기는 "울 리슬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오늘따라 얼굴을 참 안보여준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배슬기는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심리섭을 바라보며 "검사 긴장하지 말라고 꼭 잡아주는 내 편. 든든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세 연하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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